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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마다 다른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 용량, 수량, 승인 조건까지 한번에 확인하세요. 빠르게 확인하시려면 아래 버튼 클릭!
보조배터리는 현대 여행자에게 필수템이죠. 하지만 항공사별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이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행기 탑승 시 잘못된 정보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각 항공사의 기준을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 규정 (국토교통부 기준)
- 100Wh 이하 보조배터리: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단락 방지 조치 필요)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시 최대 2개 가능
- 160Wh 초과: 반입 절대 불가
- 위탁 수하물 반입 불가, 반드시 기내 휴대
- 2025년부터 기내 선반 보관 금지,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 주머니 보관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기준
대한항공 (Korean Air)
- 100Wh 이하: 최대 5개 가능 (신고 불필요)
- 100~160Wh: 사전 신고 필수 (최대 2개)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 100~160Wh 제품은 항공사 승인 + 승객 확인서 필요
제주항공 (Jeju Air)
- 승인 대상은 홈페이지 내 ‘위험물 반입 신고’에서 신청
- 스티커 부착 필수
진에어 (Jin Air)
- 출발 48시간 전까지 사전 신고 필요
- 기내 충전은 제한될 수 있음
티웨이항공 (T'way Air)
- 100Wh 초과 시 사전 승인 요청 필수
에어부산 (Air Busan)
- 앱에서도 신고 가능
- 단락 방지 조치 필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시 주의사항
- 반드시 기내 휴대 (위탁 수하물 X)
- 단자 보호 조치 필수 (테이프, 지퍼백, 보호캡 등)
- 승인 대상은 항공사에 미리 연락
- 스티커 미부착 시 반입 거절될 수 있음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어디서 확인할까?
- 항공보안365에서 물품 검색 가능
- 국내선/국제선/항공사별 기준 제공
- 보조배터리 외에도 다양한 금지 물품 정보 확인 가능
여행 전 필수 체크리스트
- 배터리 용량(Wh) 확인
- 단락 방지 조치 준비
- 항공사별 승인 여부 확인 및 신고
- 기내에 지니거나 앞 주머니 보관
- 항공보안365에서 최종 확인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기준, 출발 전에 꼭 체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